[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전국화물공제조합 신임 서훈택(59·사진) 이사장이 지난 2일 취임했다. 서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
서 이사장은 1989년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국토해양부 물류정책과정, 국토부 항공정책관, 종합교통정책관, 항공정책실장(1급)을 거쳐 2017년 명예퇴직한 정통 교통관료 출신이다.
업무 추진력과 친화력을 겸비해 주변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서 이사장은 “혁신은 물론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즐거운 직장,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취임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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