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부산신항 현장방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새해 첫 날 아침 국내 최대 수출관문 부산신항에 있는 홍보관과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을 차례로 방문했다. 성 장관은 이날 수출물류 상황을 점검하고, 새해 연휴에도 수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는 현장 근로자를 격려한 후 수출회복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민간과 정부가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성 장관의 이날 현장방문에는 한진현 대한무역협회 부회장과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정세화 한진터미널 대표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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