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전문정비조합 경주지회가 지난 6일 보문 더케이호텔에서 ‘신년회 및 정기총회,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무근 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김영석 조합 감사, 권오건 수석부이사장, 이봉두 부이사장, 조민성 포항·김인식 구미·전하욱 영주·김동식 경산·권진철 상주·권영길 의성·홍재호 안동·김재규 군위지회장 등 지회 회원과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김일태 지회장은 취임식에서 “무엇보다 지난 10여년간 우리 지회를 최고의 지회로 만든 김종구 지회장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 서고 보니 개인적으로 두려움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갖게 되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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