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전시장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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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전시장 리뉴얼 오픈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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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천 등 공간 새 단장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성자동차가 메르세데스-벤츠 강남과 인천 전시장, 그리고 AMG 퍼포먼스센터 방배와 삼성전시장을 새로운 콘셉트로 리뉴얼 했다. 아울러 AMG 퍼포먼스 센터를 서초전시장에 신규 오픈했다.

한성자동차 강남과 인천전시장은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해 모던하고 럭셔리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따뜻한 느낌 내추럴 우드와 낮은 조도 라이팅, 부드러운 곡선 형태 가구 디자인이 블랙 인테리어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한다. 이와 더불어 리뉴얼된 전시장에는 미디어월을 설치해 고객에게 첨단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쇼룸을 구현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번 리뉴얼이 진행된 강남전시장은 도산대로 수입차 거리 서막을 열며 국내 수입차 업계 역사와 함께한 대표적인 전시장이다. 2017년에는 연 5000대 차량을 판매했다. 8개 디지털 컨설팅 룸이 새롭게 마련됐고, 한성자동차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 학생 작품이 전시장 곳곳에 전시됐다.

 

인천 중심지역 구월동 수입차 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인천 전시장은 고객 친화적 인테리어로 리뉴얼해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총 7개 디지털 컨설팅 룸을 갖추고 있고, 마찬가지 드림그림 장학생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고성능 차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구매 패턴을 반영해 AMG 퍼포먼스센터를 다이내믹한 콘셉트와 인테리어로 재구현했다. 한성자동차 AMG 퍼포먼스센터 청담과 수원전시장에 이어 방배와 삼성전시장을 새 단장했고, 서초전시장에는 한성자동차 다섯 번째 AMG 퍼포먼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새로운 콘셉트가 적용된 전시장과 AMG 퍼포먼스센터를 통해 앞으로도 차별화되고 편안한 차량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특히 2018년에 진행됐던 AMG 행사에 고객이 좋은 반응을 보인 만큼 내년에도 AMG 퍼포먼스센터와 더불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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