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 평화통일 공로 인정…“화물운송·물류산업 발전 매진할 것”
[교통신문] 정우물류(주)는 장순열 대표이사가 지역사회 발전 및 평화통일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지역 소년·소녀 가장과 불우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배움의 기회 제공했고, 취약계층 아동과 독거노인을 상대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15여년간 몸소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대통령직속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중랑구협의회장으로, 통일관련 단체들간 가교역할을 함과 동시에 지역주민 대상 통일강연회와 평화통일 현장학습 등을 통한 홍보공감대 형성 및 확산운동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과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타협은 없다는 신념 아래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 지원에 힘써 왔는데, 이제는 산업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현업에 몸담고 있는 화물운송·물류산업 발전에 매진하려고 한다”면서 “여러 방법들 중 단체의 수장 자격으로 화물운송시장의 규제개혁과 물류산업 기술 서비스 고도화를 이끌어 나가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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