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통문화연수원 추가 경정예산 편성
상태바
부산시교통문화연수원 추가 경정예산 편성
  • 윤영근 기자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釜山】부산시교통문화연수원이 직원 증원에 따른 인건비성 예산증액 등을 위해 추가 경쟁예산을 편성했다.
부산시교통문화연수원은 직원(조경관리) 1명 증원과 차량구입, 휴게시설 확충 등에 필요한 7천574만5천원의 추경 편성을 위해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 심의를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서면심의를 통해 원안대로 확정했다.
추경에 소요되는 예산은 부산시 추가보조금(6천500만원)과 지난해 연수원 잉여금(1천74만5천원)으로 충당한다.
추경예산을 항복별로 보면 직원 증원에 따른 인건비 1천480만4천원, 차량구입비 2천229만5천원, 교육관리 모니터 설치비 1천100만원, 업무추진비 및 복리후생비 1천860만3천원 등이다.
연수원측은 서면심의의 사유로 내달 23일까지 일정으로 현재 법인택시 및 화물운수종사자 정기교육이 실시되고 교통문화연수원 이사장(행정부시장)의 서면심의 결재를 들었다.
이에 따라 올해 교통문화연수원의 예산은 10억9천560만원에서 11억7천134만5천원으로 6.91% 늘어났다.
그러나 이같은 추경편성 및 서면심의에 대해 연수원 구성원으로 참여 중인 일부 운수단체는 예산을 증액하는 주요 내용을 서면심의로 확정한 부분과 당초 올해 예산편성시 추경항목을 제대로 예측하지 못한 부분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尹永根기자 ygyoon@gyotong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