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협회장은 협회 운영발전 방안과 관련, "협회원들의 혼연일체된 노력에 힘입어 재활용부품에 대한 사회적 인지도가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이같은 노력으로 재활용부품협회가 출범 4년만에 자리매김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전제하고 "지금은 사회 전반적으로 경제사정이 어렵지만 협회는 회원을 위한 자구책 마련에 최우선을 두고 특히 협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상거래 질서 확립에 전 업무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 협회장은 "협회 차원에서 적법한 부품출고를 위한 표지 부착을 연구·검토하고 있으며, 환경친화적 작업장 조성 및 행정관청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협회 정상화를 조기에 달성할 계획"이라면서 "회원간 상호 정보 교류를 위한 폭넓은 정책을 협회가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회원들은 협회를 믿고 따라와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徐喆錫기자 csseo@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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