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대시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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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대시 플러스’ 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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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팅크웨어가 증강현실 솔루션이 적용된 7인치 거치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대시 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한다.

차종 및 연식에 상관없이 ‘익스트림 AR’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실사 도로 영상과 경로정보를 결합해 실시간 경로 안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직관적 안내가 가능하며, 운전자 기호에 따라 아이나비 3D 지도를 통한 경로 안내도 지원한다. 또한 별도 아이나비 헤드업 디스플레이(IH-100)와도 연동이 가능해 경로안내에 대한 주요 정보를 동일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5가지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기능도 적용됐다. ‘전방추돌경보(FCWS)’, ‘차선이탈감지(LDWS)’, ‘앞차출발알림(FVSA)’, ‘신호변경알림(TLCA)’, ‘차로변경예보알림(PLCA)’ 등이다.

또한 통신형 서비스 티링크(T-Link) 기능도 지원된다. 무선인터넷 혹은 스마트폰 테더링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 CCTV안내, 유가정보, 날씨, 도로정보업데이트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엑시노스 쿼드 코어 1.4Ghz, 1GB RAM 탑재로안정적인 데이터 처리는 물론 안드로이드 킷캣 4.4 운영체제(OS), HD DMB 등의 편의기능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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