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03 부산 품질경영 연차대회의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비창 디젤차량국의 타이거 분임조는 "견인 전동기 정비방법 개선으로 재작업 감소" 라는 주제로 '최고보다는 최선이 더욱 아름답고 보람된다' 라는 사고로 전 분임원들이 일치단결하여 활동한 내용을 발표한 결실이였으며 특히 금년도 부산 품질경영대회는 대기업 부문에서 삼성전기 부산 사업장의 5개분임조 등 쟁쟁한 민간기업들이 출전한 21개 분임조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서 타 민간기업들의 관심에 대상이 되어 더욱 보람과 의미가 큰 것이다.
앞으로도 부산철도차량정비창은 대내·외적인 품질관련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실적을 바탕으로 품질분임조 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쳐 차량정비품질 향상 6시그마기법을 통한 기업문화개선, ISO 품질/환경 경영시스템의 지속추진, 노사·화합으로 완벽한 차량정비와 화목한 직장만들기로 고객만족이라는 경영목표 아래 고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창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임을 밝히고 오는 9월에 전국에서 개최되는 「 전국품질 분임조 경진대회 」에서 3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수상을 달성하기 위해 연마하고 노력하겠다고 관련과장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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