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부산 품질경영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상태바
2003 부산 품질경영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 이제구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6월11일 부산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린 2003 부산 품질경영대회에 완벽한 차량검수로 최고의 정비품질을 확보하여 세계제일의 정비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산철도차량정비창(창장 임병옥)이 참가하여 2001년도에 이어 금년도에도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2003 부산 품질경영 연차대회의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비창 디젤차량국의 타이거 분임조는 "견인 전동기 정비방법 개선으로 재작업 감소" 라는 주제로 '최고보다는 최선이 더욱 아름답고 보람된다' 라는 사고로 전 분임원들이 일치단결하여 활동한 내용을 발표한 결실이였으며 특히 금년도 부산 품질경영대회는 대기업 부문에서 삼성전기 부산 사업장의 5개분임조 등 쟁쟁한 민간기업들이 출전한 21개 분임조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서 타 민간기업들의 관심에 대상이 되어 더욱 보람과 의미가 큰 것이다.
앞으로도 부산철도차량정비창은 대내·외적인 품질관련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실적을 바탕으로 품질분임조 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쳐 차량정비품질 향상 6시그마기법을 통한 기업문화개선, ISO 품질/환경 경영시스템의 지속추진, 노사·화합으로 완벽한 차량정비와 화목한 직장만들기로 고객만족이라는 경영목표 아래 고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창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임을 밝히고 오는 9월에 전국에서 개최되는 「 전국품질 분임조 경진대회 」에서 3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수상을 달성하기 위해 연마하고 노력하겠다고 관련과장이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