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첫 여행, 해운대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에서 새해맞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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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첫 여행, 해운대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에서 새해맞이 하세요"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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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주목받는 신년 여행지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다. 신정과 구정을 포함한 1~2월까지 여유롭게 즐기는 일출이 트렌드가 되어 가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 대표 일출 명소인 부산 해운대에도 많은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월 1일 해운대에는 새해 첫 일출을 보려는 해맞이객 20만명이 운집했으며 이에 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해 해운대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여행지가 바로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이다.

부산아쿠아리움에서는 신년을 맞이해 새해 첫날 행운을 상징하는 상어이빨 증정 행사와 함께, 오전 8시까지 입장하는 얼리버드 고객들에게 9천원의 입장료로 새해 특별혜택을 제공해 1일 하루만에 6천여 명이 넘는 입장객수를 기록했다. 

상어는 바다의 포식자답게 날카로운 이빨을 무려 300개 정도 가진 것으로 알려져있다. 상어에게는 이빨 자체가 소모품이기 때문에 이빨이 빠지더라도 얼마 뒤 새 이빨이 채워지며 이로 인해 평생 3만여개의 이빨을 갈아치운다고 한다. 상어이빨은 몸에 지니고 있으면 악을 막아주고 풍성한 삶을 가져다 준다는 속설이 있어 새해를 맞이해 받는 이들에게 남다른 의미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부산아쿠아리움은 오는 2월 말까지 돼지띠 입장객에게는 50%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오는 2월 16일까지 엄마와 만 12세 이하 아이가 동반 방문시, 아이는 무료로 입장하는 ‘미운우리새끼’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새해를 맞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부산아쿠아리움의 풍성한 할인혜택으로 새해 첫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부산아쿠아리움 장명근 마케팅팀장은 “신년을 맞아 고객들이 더욱 다양하고 경제적으로 여행과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부산아쿠아리움과 함께 새해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2001년 11월 개장 이래 1700만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한 부산 및 경남 지역의 대표 해양 테마파크로 250종, 1만여 마리의 해양생물들이 살아가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상어 피딩쇼, 초대형 수조가 스크린으로 변하는 딥시네마월드 등 세계 최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10여개의 다양한 전시 및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어 바닷속 해저 세계를 감상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 새단장을 한 극지방테마의 이색체험 전시공간 빙고존 등 관람객들이 즐거운 추억이 담긴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신년여행을 계획중이라면 다양한 즐길거리로 가득한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방문 해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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