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기대되는 뜨는술집체인점 '한남동그집' 대전 가수원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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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기대되는 뜨는술집체인점 '한남동그집' 대전 가수원점 오픈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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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이 가고 2019년 창업시장의 예상되는 추세는 감성과 이성의 조화 혹은 가성비와 가심비의 조화가 손꼽히고 있다. 2018년은 위축된 경기 불황과 창업 과포화로 번화가 상권보다는 위험부담을 줄인 골목상권에서의 소규모형태의 창업이 크게 성행했다. 하지만 2019년에는 단순히 수익성을 추구하기 보다는 실속과 명분을 모두 갖춘 업종이 증가하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

2018년 스무 개 이상의 가맹점을 개설하고 저렴하고 푸짐한 수제 안주로 대부분의 매장이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한 술집창업 '한남동그집'이 2019년에도 인기체인점창업으로 그 상승세를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술집창업 '한남동그집'은 재래식 포차 분위기를 기반으로 많은 소비자들을 단골로 만드는 프랜차이즈술집이다. 작년 한해 쓴 고배를 마신 창업주들,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주들이 '한남동그집'을 주목하고 있다.

한남동그집 관계자는 "한남동그집에는 본사 투자 제도, 리스 창업 제도 같은 실속 있는 창업 지원 제도가 있어 많은 점주들이 창업 비용을 덜고 내 가게 꿈의 마련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1대1 맞춤 개인 교육 프로그램도 있어 창업 경험이 전무하거나 다른 업종에 종사했던 사람들도 쉽게 창업할 수 있으며, 오픈 후에도 정기적인 관리·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어 예비 창업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해에는 많은 점포들이 창업 추세를 예상해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인테리어 경쟁이 심화되고 다른 곳과 차별되는 메뉴를 선보일 것이다. '한남동그집'도 발빠르게 지난해 가을부터 ‘해물주점’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신사동, 성수동, 우면동에 '한남동그집 ‘해물주점’'을 새롭게 오픈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한남동그집 ‘해물주점’'은 기존의 '한남동그집'의 메뉴와 다르게 신선하고 제철 해산물로 색다르고 호불호 없는 해물 안주를 앞세운 술집창업 매장이다. 작년 연말 광주 동천점 오픈을 마지막으로, 올해는 대전 가수원점 오픈을 2019년의 시작으로 상승세의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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