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문경지역 자동차정비를 사랑하는 모임인 ‘정사모’가 지난 11일 문경시내 모 음식점에서 신년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회는 정사모 회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김선호 경북전문정비조합 문경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식에 이어 회원들간 단합과 발전을 위한 논의를 했다.
현인호 회장은 “그동안 우리 회원들은 회원들 간 단합과 전문정비업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왔다”며 “앞으로 단일화 등의 충분한 여건이 조성된다면 카포스 문경지회와 통합문제도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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