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가 수원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하고 경기 남부 지역 고객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 수원전시장은 수입차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수원 지역 고객 수요를 반영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확장 이전됐다.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수원전시장은 경부고속도로 신갈IC와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에 인접해 고객 접근성이 좋다. 또한 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시장은 총면적 251평 규모로 이전보다 더 넓고 쾌적한 시설을 갖춰, 수원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시장에는 최대 11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현재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과, 패밀리 세단 파사트 TSI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05년 폭스바겐코리아 설립 당시부터 브랜드 메가딜러로 중추적 역할을 해온 클라쎄오토는 6개 전시장과 1개 인증중고차 전시장 외에도 서울·수도권 지역에 6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판매뿐만 아니라 서비스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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