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복 인기 브랜드 '인지액티브' 승무원 출신 젊은 CEO 백인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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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복 인기 브랜드 '인지액티브' 승무원 출신 젊은 CEO 백인지 대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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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미와 트렌드. 그리고 기능성을 모두 잡은 요가복추천 브랜드 "인지액티브" 해외브랜드라는 오해를 사고있지만 국내 액티브웨어 시장의 새 간판으로 급부상 중이다.

자잘한 부자재부터 제품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를 국내 자체제작 중인 인지액티브는 디테일한 봉제법과 수십번의 테스트를 기반으로 한 높은 퀄리티로 정평이 나있다.

이처럼 국내 요가복 브랜드의 돌풍을 일으킨 '인지액티브' 백인지 대표의 과거가 주목받고있다.

어릴적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백인지 대표는 한눈에 봐도 연예인 같은 예쁜 외모로 유명 기획사에서 캐스팅을 수차례 받아왔었다. 그러나 부모님의 반대로 연예인이 아닌 승무원이 된 백인지 대표는 덕분에 전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패션들을 접할 수 있었고, 거기에 평소 좋아하는 운동을 접목시키며 틈틈이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각 나라를 방문할때마다 요가 클래스, 필라테스 클래스, 피트니스를 직접 경험하며 처음보는 사람들과 운동에 관하여 많은 대화를 나눴고, 그러면서 본인이 꿈꾸던 패셔너블한 운동복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보다 자세히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3년간의 승무원 생활을 접고 본격적으로 액티브웨어 시장에 뛰어든 백 인지 대표는 현장을 다니며 익한 감으로 2017년 브랜드 런칭 이후 뜨거운 성원을 받는 중이다.

또한, 단 한번의 광고도 없이 청담, 압구정, 한남동 등의 패피들을 열광케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출시와 동시에 '품절대란' '없어서 못판다' 등의 수식어가 붙으며 독보적인 인기를 달리고 있는 인지액티브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디자인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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