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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7~9%대 햇살론, 중금리 사잇돌2 정부지원대상은? 저금리 전환·대환대출 신용대출채무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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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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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지난 한 해 동안 주요 은행의 신용대출 평균 금리가 0.29%포인트나 오르며 6%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각 경제주체의 신용위험이 높아지고 있는데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로 은행권 신용대출 문턱이 높이질 전망이다.

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8곳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뱅크의 일반 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4.44%로 집계되었으며 1년 전인 2017년 말과 비교하면 0.29%포인트 올랐다.

마이너스통장대출 금리도 0.10%포인트 올랐다. 카카오뱅크가 3.94%에서 4.35%로 0.41%포인트 올랐고 IBK기업은행이 4.28%에서 4.67%로 0.39%포인트 뛰었다. 우리은행도 3.82%에서 3.96%로 0.14%포인트 증가했고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의 경우 0.12%포인트, 0.11%포인트씩 각각 늘었다. 다만 KB국민은행의 경우 4.84%에서 4.36%로 0.48%포인트 줄었다.

경기 침체와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로 신용대출이나 마이너스통장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취약차주의 채무상환 부담 증대, 신용위험도 증가로 연결되어 점점 은행권 대출은 어려울것으로 보여 최근 이자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서민금융상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지원 서민대출의 개편으로 햇살론, 사잇돌대출 등 정책대출상품 선택의 폭이 넓어진 데다 내년에는 최저 신용계층을 대상으로 연 10%대 금리의 긴급자금 대출도 출시된다.

금융관계자는 ‘신용등급 6~9등급을 대상으로 연 10%대 금리의 긴급자금 대출도 출시되기 때문에 금융사별 햇살론, 사잇돌2, 새희망홀씨 등 정부지원제도에 관해서 자격조건이나 금리를 비교해보고 유리한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먼저 20%이상의 2금융권대출, 캐피탈대출, 대부업체 등에서 고금리 대출을 이용 중이라면 시중은행의 저금리 채무통합대환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바꿔드림론을 살펴봐야 한다. 저금리로 전환대출이라는 햇살론과 비슷한 성격을 두고 있는 제도지만 부실율이 28.6%에 달하면서 폐지대신 ‘연 20% 이상 고금리를 6개월 이상 정상적으로 상환해야 한다’는 조건이 없는 새로운 전환대출 상품을 만든다.

현재 햇살론, 새희망홀씨 등의 정책상품은 금리가 8~10%대에 집중되어 있으며 대출자격조건은 신용 6~10등급 또는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의 자영업자·농림어업인 및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15개 저축은행과 농·수·신협, 새마을금고 등에서 무방문 ·무서류로 온라인 가조회가 가능하다. 햇살론 생계자금대출과 햇살론 긴급생계자금대출의 대출한도는 각각 1500만원, 500만원으로 금리는 연 10.5% 이하, 대출기간은 5년 이내이며, 대학생·청년 햇살론의 경우 최대 1200만원을 연 4.5%의 금리로 13년까지 빌릴 수 있다.

햇살론 대환대출자격조건은 신용등급이 6~10등급(연간소득 3,500만원 이하인 경우 신용등급 무관)이면서 연간소득 4,500만원 이하여야 하며 연 20%이상 고금리 채무를 신청일 기준 최소 3개월 이전에 약정 체결하고 현재까지 정상 상환하고 있어야 한다. 직군의 차이없이 4대미가입자대출, 자영업자대출, 개인사업자대출, 프리랜서대출, 직장인신용대출 등 무방문 대출신청이 가능하지만 소상공인사업자대출을 이용중이거나 소득활동이 없는 무직자소액대출, 주부대출의 경우는 진행이 어렵다

최근 중금리 신용대출인 사잇돌2는 보증한도를 5조1500억원으로 늘리고 햇살론 사용여부와 상관없이 동시 추가대출이 가능하다. 신용등급이 4∼7등급인 중신용자가 은행권에선 연 6∼9%, 저축은행에선 연 14~18%의 금리로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저축은행 대출 상담 과정에서 한도조회 또는 개인신용등급을 반복적으로 조회해도 신용등급이 떨어지지 않는 만큼 최대한 많은 저축은행과 상담해 이자가 가장 낮은 곳에서 햇살론, 사잇돌2 등을 상담 받아보는게 유리하며, 정부기관 및 금융권을 사칭한 ‘모바일소액대출’, ‘당일대출’, ‘모바일즉시대출’, ‘무담보 간편대출’, ‘무서류신용대출’ 등의 무조건 가능하다고 안내를 받는 경우 의심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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