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번 시내버스, 18일부터 하루 11회 왕복운행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전남】 목포와 무안국제공항을 오가는 시내버스가 18일부터 운행된다.
목포시는 무안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정기노선 증편, 신규노선 개설 등으로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관광객 유입과 시민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운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설된 버스노선은 1000번이며, 삼학도를 기점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90분 간격으로 하루 11회 운행한다.
요금은 좌석버스 기준 1900원이며 교통카드 이용 시 100원이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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