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비지원 무료교육 센터 중앙직업전문학교 대구최초 3D프린터 제작 설계, 활용 및 드론제작 등의 교육과정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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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비지원 무료교육 센터 중앙직업전문학교 대구최초 3D프린터 제작 설계, 활용 및 드론제작 등의 교육과정 오픈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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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이 도래하면서 3D프린터를 활용한 생산기술이 활발하게 발전하고 있다. 향후 미래에서는 온전히 3D프린터만을 활용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도 한다. 이러한 기술력을 미리 예측하여 보다 더 빠르게 4차산업혁명에 적응해야 새로이 창출되는 일자리로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다고 한다.

중앙직업전문학교 에서는 3D프린터를 활용한 it융합 제품디자인 교육과정을 편성했다고 전해왔다. 기존의 디자인과 4차산업혁명기반기술인 3D프린터를 기술을 접목한 3D프린터 융합 제품디자인과정은 전 교육과정을 One-Stop 으로 배울 수 있는 우수교육과정이라 한다.

뿐만 아니라 대구 최초로 3D프린터 활용은 물론 3D프린터 제작, 3D프린터 설계까지 배울 수 있다고 한다. 3D프린터의 바디제작설계, 3D프린터를 이용하여 출력조립 배선작업까지 배울 수 있는 4차산업의 핵심기술인 3D프린터 제작기술을 교육한다고 전했다.

이제는 3D프린터를 단순한 기술로서 취급하여 배우기 보다는 그 원리에 대해서 배워두어야 한다고 한다. 3D프린터 제작기술을 통하여 보다 더 심도 있고 넓은 이해도를 가질 수 있다 한다. 특히나 3D프린터는 제품디자인 기술과의 상성이 좋아 매우 좋은 시너지를 낳기 때문에 제품디자인, 3D프린터, 3D프린터제작기술이 겸하게 된다면 향후에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시장에서도 미래유망직종을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4차산업혁명의 대표적인 기술이라고 하는 드론기술이 융합된 공간디자인 교육과정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공간디자인, 드론 조종 및 촬영기술과 나아가 드론을 조립하고 정비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운다고 한다. 특히 드론기술 하나만 알기보다는 드론을 활용하는 공간디자인 기술과 함께 접목해야 다양하게 적재적소로 사용하고 활용할 수 있다. 그래서 공간디자인과 드론을 함께 접목한 교육과정을 편성했다고 중앙직업전문학교 관계자가 전해왔다. 뿐만 아니라 3D프린터 제작기술과 함께 드론교육과정에서는 3D프린터를 활용하여 드론 직접 제작할 수 있다고 한다.

4차산업혁명을 대비한 미래유망직종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중앙직업전문학교는 대구 중구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상담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서 받고 있다고 한다. 대구 최초로 3D프린터, 드론 제작 교육을 진행한다고 하니 관심가져보면 좋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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