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 서비스로 전문정비업의 新 패러다임 구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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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감동 서비스로 전문정비업의 新 패러다임 구축할 것”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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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정성주 전국기아오토큐 연합회장
 

[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최상의 기술력과 최첨단 기기를 갖추고 기아자동차 고객을 위한 고객감동정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문정비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겠다.”

지난달 5일 전국기아오토큐연합회 제7대 회장으로 당선된 정성주(대구 동구 신암점 기아오토큐 대표) 회장은 2019년을 맞아 연합회의 위상 제고를 위한 올해 주력사업을 발표했다.

전국에서 운영 중인 기아오토큐는 기아자동차 정비서비스 지정협력전문정비사업체로 현재 전국 550개 회원사가 기아자동차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정비 서비스(AS)를 펼치고 있다. 전국기아오토큐연합회(이하 전기련)는 20여년 전 지역 협의회로 출발, 현재 명실상부한 연합회로 발전했다.

정 회장은 “협의회로 출발한 기아오토큐가, 550여 회원사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이제 명실상부한 연합회로서 위상을 다지게 됐다”면서 “올해도 기아자동차의 전문정비 서비스의 혁신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회장은 “특히 보증 수리 등 비효율적인 부문을 개선하기 위해 연합회 내 자문위원회를 구성, 전문정비업의 법·제도를 합리적으로 바꾸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정 회장은 “올해는 그 무엇보다 ‘고객감동 정비서비스’의 실현을 위해 CS관리 향상, 기아차 본사와의 협력체제 구축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아오토큐 전문점은 대구지역에는 39곳, 경북지역에는 17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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