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매매조합이 지난 18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엑스코에서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개정(안)에 관한 건과 2018년도 사업추진경과보고 및 일반회계결산(안) 승인의 건,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일반회계예산(안) 승인의 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또한 모범회원에 대한 표창에서는 이근만 프로자동차매매상사 대표가 국토부장관표창을, 남광길 대잠자동차매매상사, 김도형 경주자동차상사, 김기창 상주자동차매매상사, 김이길 경북트럭자동차상사, 김문기 성원모터스 대표 등이 경북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또 김창현 은성중고자동차매매상사, 김추옥 홍카모터스, 이경규 현대자동차매매상사 대표 등 9명이 연합회장표창을, 김민환 경일자동차매매상사, 박정흠 한성자동차매매상사, 이재길 길모터스 대표 등 8명이 우수업체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장남해 이사장은 “지난 한해 여러가지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매업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일한 회원사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면서 “올해는 온라인사업 강화를 통한 고객서비스 제고 등으로 경북지역 매매업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데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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