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숨 그레이’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지상 5층 복합힐링공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숲숨 그레이’는 지상 5층 규모의 복합힐링공간(Multiplex Healing Space)으로, 카페, 게임존, 노래방, 만화방 등 다양한 놀이활동 (액티비티)를 통해, ‘노는 것이 곧 쉬는 것’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개념의 놀 곳이다. 숲숨 그레이는 신사동 가로수길이 가지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살려, 건물 전체를 ‘그레이’ 색상으로 통일하고, 그 이름 또한 ‘숲숨 그레이’로 정했다는 전언이다.
숲숨 그레이 관계자 측은 "‘숲숨 그레이'는 3F (Funny, Fancy, Friendly)를 추구하는 복합힐링공간(Multiplex Healing Space)으로 가로수길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누구든’, ‘언제든’, ‘재미있게 놀면서’ 힐링을 취할 수 있는 장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숲숨 그레이는 ▲카페 ▲코인노래방 ▲다트게임 ▲농구게임 ▲물총게임 ▲레트로 오락기 ▲보드게임 ▲레고 ▲만화방 ▲잡지 ▲플레이스테이션 ▲안마의자 ▲반려견 놀이터 등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액티비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용권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은 매장 내에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들을 무제한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숲숨 그레이는 오는 31일까지 1시간 기본 이용권을 50% 할인하는 숲숨 그레이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용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