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개인택시조합이 지난 21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제36회 정기총회 및 제12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 정중태 생활경제교통과장 등 도 관계자와 박권수 개인택시연합회장, 이병철 경북교통단체연합회장, 곽일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장, 김종한 경북교통문화연수원장, 이석원·장삼길 전 이사장, 박승호 전 포항시장, 각 시·도 이사장, 경북지역 각 단체 이사장 등 내외빈, 조합 대의원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한 김광호 이사장은 “7000여명의 조합원으로부터 위임받은 이사장으로서 저에게 맡겨진 그 어떤 책무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특히 택시요금 인상과 감차보상금 등 여러 현안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