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춘 부산화물협회 이사장 5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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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춘 부산화물협회 이사장 5연임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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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신한춘 부산화물협회 이사장<사진>이 5연임 됐다.

부산화물협회는 지난 17일 오전 롯데호텔부산에서 ‘제57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5대 이사장에 신한춘 이사장을 재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관심을 모았던 이사장 선거에서는 신한춘 후보(유창육운㈜ 대표)가 333표를 얻어 131표를 얻은데 그친 김영기 후보(㈜한타특수운송 대표)를 누르고 당선됐다.

투표권을 행사하는 화물협회 회원은 568명이며 이날 466명이 총회에 참석했다. 무효 2표.

총회에서 부이사장과 이사, 감사 등 임원진 선출은 전형위원회에 선출권을 위임했다. 전형위원 인선은 이날 임원 선거 관리 업무를 총괄한 선거관리위원회에 위임했다.

총회에서 부의안건 심의에 들어가서는 2018년도 사업보고 및 재 회계 결산서 승인에 관한 사항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에 관한 사항 등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신 이사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이 화물운송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이사장 선거 출마 때 약속한 공약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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