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비조합, ‘AOS 2017 프로그램 신차종 작업시간 탑재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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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비조합, ‘AOS 2017 프로그램 신차종 작업시간 탑재 설명회’ 개최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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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정비조합이 지난 18일 오후 부산진구 소재 동의과학대학교 진리관에서 ‘AOS 2017 프로그램 신차종 작업시간 탑재 설명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정비업체 대표와 정비업체 견적담당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박병재 전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기원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 수석연구원, 김남형 선임연구원, 이천호 책임연구원이 각 프로그램 분야별로 AOS 프로그램 신차종 탈부착 작업시간과 신차종 탑재 도장료, 프로그램 사용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면서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원종용 이사장은 설명회 인사말을 통해 “국토교통부에서 2010년 적정 보험정비요금 공표 이후 지난해 새로 정비요금을 공표하기 전까지 그동안 정비업계는 몇 백원 단위의 수가 계약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전제한 뒤 “이러한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조합과 정비연합회가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지난해 새로운 방식의 정비요금 공표가 이뤄졌으며 이에 따라 부산은 90% 정도가 등급산정에 참여해 전체적으로 좋은 등급을 받음로써 앞으로 경영개선이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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