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생생현장' 코너를 통해 '살림에 보탬이 되는 할인 현장'편이 소개됐다.
이 가운데 결혼반지와 예물샵이 즐비한 종로의 한 주얼리샵이 진행하는 타임세일 이벤트가 눈길을 끌었다.
종로3가에 위치한 '나르샤주얼리'는 평일 오후 12시부터 3시 사이에 귀금속 타임세일을 진행하는데 이 시간에 매장을 방문하면 1캐럿다이아반지와 웨딩밴드, 웨딩링 등 다양한 결혼 예물 반지를 평소보다 30% 정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12시가 되자 매장을 찾는 사람들이 속속 늘어나 인산인해를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 고객은 100만원대 다이아몬드 반지를 59만원에 구입하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나르샤쥬얼리 관계자는 “요즘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결혼반지, 예물을 원하는 예비신혼부부 비율이 높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결혼 예물로 손색이 없어 많은 분들이 만족스러워 하고 있으며 커플링, 결혼반지, 또 자녀들이 부모님에게 드리는 효도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라고 말했다.
타임세일에서는 1캐럿다이아몬드 반지를 비롯하여 우신 3부, 5부 다이아반지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웨딩밴드로 잘 알려진 14k 멜리다이아몬드 커플링은 35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프로포즈 반지로 좋은 우신 3부 다이아몬드는 35만원에, 우신 5부 다이아반지는 90만원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1부 다이아 커플링은 59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결혼반지나 프로포즈반지로 추천하는 아이템인 1캐럿 다이아몬드반지는 380만원이라는 특가에 제공하고 있다.
한편, 나르샤쥬얼리의 타임세일은 앞서 KBS VJ특공대와 MBN 생생정보마당에서도 소개된바 있다. 타임세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나르샤쥬얼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