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카페 '아수라발발타',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고층 및 지하 창업으로 관심
상태바
보드게임카페 '아수라발발타',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고층 및 지하 창업으로 관심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드게임카페 '아수라발발타'가 고층 및 지하 창업아이템으로 틈새시장을 노리는 똑똑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수라발발타'는 보드게임카페로 루미큐브, 다빈치코드, 젠가 등의 우리가 기존에 익숙히 알던 기본적인 게임 외에도 보드게임의 새로운 부흥을 이끈 카탄, 배우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지만 한 번 플레이 한 후엔 게임에 빠져들어서 오랫동안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시타델 등의 보드게임 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 외에 순발력을 이용한 게임. 거짓말을 하는 게임, 머리를 쓰는 게임 등 약 100여종의 게임이 있다.

아수라발발타는 기본 최소 1시간 이상 진행되는 보드게임의 특성상 시간 이용요금과 커피, 칵테일, 맥주 등 다양한 음료와 사이드 메뉴를 선보여 상대적으로 높은 매출과 마진을 남길 수 있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없는 프리미엄 보드게임 카페 시스템으로 전문성을 가져 경쟁력 있는 아이템이라고 본사 관계자는 전했다.

아수라발발타 담당자는 "요즘같은 불경기에 높은 임대료와 권리금은 창업에 있어 큰 리스크로 다가온다" 며 "아수라발발타는 고층 또는 지하창업으로 저렴한 임대료와 권리금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고 전했다.

음식장사에서 재료 원가율은 보통 30~40% 가량을 차지하며 치킨의 경우 45~55%까지 차지하고 있는 반면 보드게임의 경우 원가율이 10% 정도로 아주 낮은 편에 속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특히 인기다.

한편 아수라발발타 창업 관련 문의는 대표 전화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