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차량 정비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새해맞이 ‘해피 체크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개별 교체 고객에게는 부품가를 20% 할인해 제공하며, 프리미엄 엔진오일 추가 구매 시 ‘마이 르노삼성’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재방문했을 때 사용 가능한 1만원 정비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타이어 구매 고객에게는 상품권 또는 정비 쿠폰이 제공된다. 타이어는 구매 수량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며, 4본을 구매할 경우 타이어파손 보장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신규 중고차 고객이 10만원 이상 유상 수리를 하면 2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준다. 유상 정비 후 ‘마이 르노삼성’ 가입 시 앱을 통해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재방문했을 때 사용 가능한 1만원 정비쿠폰을 준다. 또한 10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에게 1만원 정비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이벤트 기간 이내에만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오는 2월 27일까지 멤버십 차량관리 앱 ‘마이 르노삼성’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및 정비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새차는 물론 중고차 고객도 앱에 가입해 배터리나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프리미엄 엔진오일 등 정비 할인 쿠폰을 받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르노삼성차 정비 네트워크를 방문하면 안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마이 르노삼성’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 받을 차량을 선택하고 복주머니 행운을 확인하면 다음날 앱에서 당첨 쿠폰을 확인할 수 있다. 받은 쿠폰은 전국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김태준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은 “중고차와 노후차의 경우 겨울철에 더욱 꼼꼼한 정비가 필요하다”며 “르노삼성차 오토솔루션에서 마련한 이벤트를 통해 겨울 시즌 안전한 주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