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전세버스조합 임시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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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전세버스조합 임시총회
  • 이제구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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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부산전세버TM조합이 지난달 30일 유원오피스텔빌딩 20층 연회실에서 당면 현안과제 논의를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조합원 37명 중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임시총회는 국민의례에 이은 서동석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해 3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상정된 3개 안건의 현안문제를 의결했다.
올 2월 정기총회 시 선출된 2명의 감사 중 1명이 결격사유로 인한 감사보선에서는 강홍순 (주)오륙도고속관광 사장이 만장일치로 선임됐으며, 조합운영에 애로가 되고 있는 적체된 미납 조합회비 해결방안으로는 먼저 조합직원들이 징수활동을 펼친 이후 개선이 되지 않을 경우 이사회에 정식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
또한 전세버스노동조합이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는 재정지원 요청 문제와 임금협상 3명의 전문위원 선출과 관련, 전문위원 선출은 이사회에서 의결토록 위임하고 노조 재정지원은 많은 의견 개건 끝에 매달 100만원씩을 지원해 주기로 의결했다.
李悌求기자 jg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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