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19 설 시승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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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9 설 시승단’ 모집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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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형 4개 모델 50대 제공
▲ 렉스턴 스포츠 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스포츠 칸’을 비롯한 주요 모델을 제공해 안전하고 행복한 귀경길을 응원하는 설 시승단을 모집한다.

21일 쌍용차에 따르면 ‘2019 설 시승단’에게는 쌍용차가 최근 출시한 2019년형 4개 모델이 지원된다. 귀성길 주행성능과 용도성 등 전반적인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게 쌍용차 관계자 설명이다.

시승단 모집은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추첨해 티볼리 아머 20대, G4 렉스턴 10대, 렉스턴 스포츠 10대, 렉스턴 스포츠 칸 10대 등 총 50대가 제공된다. 설 연휴인 2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 동안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 결과는 28일 발표된다. 쌍용차는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3만원)을 지급한다.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차 홈페이지에서 호가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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