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녹는 팩이 있다? 얼굴 미세먼지 노폐물 제거해주는 메르셀 마스크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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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녹는 팩이 있다? 얼굴 미세먼지 노폐물 제거해주는 메르셀 마스크팩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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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가리지 않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호흡기 건강뿐만 아니라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매우 작기 때문에 피부 모공 속 깊이 들어가 여드름, 피부염 등 각종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마스크팩을 통한 피부 보습과 꼼꼼한 세안 등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에 최근 피부관리를 돕는 마스크팩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헬스&뷰티(H&B)스토어 랄라블라가 2018년 판매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판매수량 베스트상품 20위권에 마스크팩 14종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마스크팩 매출도 2017년 18.7%, 2018년 32.4% 증가하면서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능성 마스크팩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앤코스가 피부관리 아이템으로 출시한 ‘메르셀 샤르르 마스크팩’은 붙인 후 떼어내지 않아도 된다. 마스크팩을 붙인 후 집앞 마트나 편의점에 가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이 제품은 지앤코스 연구진과 나노섬유 전문 박사가 개발한 마스크팩 시트를 사용하여 물과 접촉하면 투명하게 녹아 피부에 흡수되는 혁신기술이 적용되어 일명 ‘녹는 마스크팩’이라 불린다. 

특히 피부 구조와 유사한 나노 영양물질로 이뤄져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고 거미줄 모양의 3D 구조가 에센스 발산을 최대한 억제해 각종 유효성분이 피부에 최대한 흡수되도록 돕고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피부에 부착 후 가볍게 씻어주면 피부 속 미세먼지 및 각질 제거도 가능하다. 

메르셀 샤르르 녹는 마스크팩은 네이버스토아팜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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