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 전통 무주맛집 큰손 식당, 스키장 시즌을 스키마니아들이 찾는 무주군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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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 전통 무주맛집 큰손 식당, 스키장 시즌을 스키마니아들이 찾는 무주군청 맛집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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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는 본격적인 스키장 시즌을 맞아 스키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라남도 무주군은 눈 풍경이 아름답고 눈꽃 트레킹으로도 손꼽히는 명소 중의 명소이다. 또한 무주군이라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스키장인데, 무주리조트의 스키장의 경우에는 국내 최장 길이의 실크로드 슬로프로 덕유산의 설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그래서인지 겨울마다 매해 관광객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평소 스키를 즐기는 스키마니아들도 무주리조트에서 스키를 즐긴 후에는 무주군청으로 나와 식도락을 즐긴다. 전라북도 무주군으로 스키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타지의 관광객뿐 아니라 무주군 주민, 무주군청 직원들도 오랜 기간 동안 사랑을 받은 큰손 맛집을 들려보는 것도 좋다.

큰손 식당은 MSG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식자재의 잡내를 잡는 것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29년 전통의 오래된 맛집 큰손식당은 긴 역사를 가진 만큼 손님들의 신뢰, 음식의 맛을 약속처럼 지켜온 곳이다.

유명한 음식점이라면 갖춰야하는 조건이 있다. 음식의 퀄리티나 맛이 우수한 것도 중요하지만 불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 그 곳은 진짜 맛집이라고 할 수 없다. 하지만 맛집이라는 명성이 아깝지 않은 전라북도 무주군 맛집 큰손식당에서는 친절한 서비스와 언행 역시 자자하게 알려져 있기 때문에 큰손식당에 방문하는 손님이라면 누구나 기분 좋게 식사를 할 수 있다.

무주리조트맛집으로 잘 알려진 큰손식당의 대표메뉴는 무주어죽이다. 무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향토음식 ‘무주어죽’은 어죽 특유의 고소함이 살아 있으면서도 깔끔하게 맛을 잡아 남녀노소 즐기기 좋다. 특히 MSG를 사용하지 않고 특유의 비린 맛을 잡기 때문에 한번 큰손식당에서 무주어죽을 맛보면 다른 곳에서는 성에 차지 않는다는 게 단골들의 설명이다. 잡내 없는 어죽을 맛보고 싶다면 반드시 들려야 할 곳이다.

올해 스키장 여행 혹은 전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공중파 3사에서도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진 29년 전통의 무주리조트맛집 큰손식당을 방문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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