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운수 및 자동차 관련 노조 연산동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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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운수 및 자동차 관련 노조 연산동시대 연다
  • 윤영근 기자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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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부산지역 운수 및 자동차 관련 노조의 '연산동시대'가 열린다.
전국자동차노조연맹 부산버스지부(지부장 김주익)는 부산 연제구 연산2동 844-14번지 '부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이 신축 완공됨에 따라 지부 사무실을 복지관 6층으로 이전하고 11일부터 이전된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근로자종합복지관에는 버스지부(863-4105~7)를 비롯, 전국자동차노조연맹 부산지역정비노동조합, 전국자동차노조연맹 관광버스노동조합 등 운수 및 자동차 관련 노조들이 함께 입주한다.
종합복지관은 동구 범일2동 소재 노동복지회관 건물의 노후 및 타용도 활용을 위해 부산시의 지원 등을 받아 신축했으며, 이 지역 대부분의 노조들이 입주해 근로자들의 복지향상의 산실역할을 맡게 된다.
尹永根기자 ygyoon@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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