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환경녹지교통국(국장 박갑조) 산하 교통정책과(과장 최우환) 내에 정책계(담당 최신희), 지도계(담당 조종섭), 민원계(담당 강풍구)를 개편, 교통관련 행정부서를 강화했다.
각 계의 주요업무는 정책계의 경우 버스 정부지원금 및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 수립을 담당화고, 지도계는 자동차 관리법에 따른 업무 및 교통안전 업무를, 민원계는 시내버스 인․허가 및 노선 인․허가와 민원 상담 업무를 담당한다.
이와 함께 교통정책과에는 과장을 포함, 18명의 공무원이 배속돼 경남도의 교통관련 업무를 총괄 관리감독하게 된다.
金鍾福기자 jbkim@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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