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용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사업용 자동차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친절과 교통사고 안전의식 제고가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장상호 공단 교수의 '교통사고의 심각성 및 시내버스 교통사고 예방'과 김세환 친절교육협 인성아카데미 이사장의 '친절서비스의 중요성' 등의 강의가 이어 분임조장의 역할과 사명 등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한편 이번 교육은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 개최 및 사고없는 국제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구시·대구유니버시아드조직위·대구버스조합·버스공제대구지부가 후원했으며, 양 일간 300여 명이 참석했다.
徐喆錫기자 csseo@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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