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여조합, ‘제36차 정기총회’ 개최
상태바
부산대여조합, ‘제36차 정기총회’ 개최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9.0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자동차대여조합이 지난 22일 오전 부산진구 월강초밥 회의실에서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석규열 부산시 택시행정팀장, 황해선 전국렌트카공제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조합원,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이을숙 이사장<사진>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경기 불황과 수도권 소재 대기업의 지역 상권 침투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조합을 중심으로 단합해 극복해 나가자”고 밝혔다.

부의안건 심의에 들어가서는 2018년도 추진사업 보고 및 회계회무 결산 승인의 건과 올해 회계회무 예산 승인의 건 등을 심의, 통과시켰다.

총회에서 올해 사업계획으로는 손보사의 우월적 지위를 활용한 일방적인 횡포를 막을 대책 마련 등 조합원사 최우선 지원사업과 경영 활성화, 금융관련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대여사업의 발전과 대여질서 확립 등에 기여한 모범 조합원과 우수 직원에게 부산시장 표창장과 연합회장·공제 이사장·조합 이사장의 감사장 등이 전수 또는 수여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