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하나자동차정비 북구정비는 정비업계의 여건 변화와 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투자와 소비자 곁에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동종업계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울산시 북구 효문공단에 위치한 이 회사는 숙련된 전문정비인력을 대거 영입한데 이어 2천100여 평의 부지에 고객 대기실과 휴게실을 갖춘 최신식 2층 사옥을 갖추고 있는데다 특수도색 및 판금시설과 자동차검사장까지 완비하고 있어 일류 자동차정비업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져 나가고 있다.
특히 이금준 사장과 전 종사원들은 장인정신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입고된 차량에 대해서는 한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정비를 수행하고 있으며, 무료 점검서비스와 무료 견인 등 대고객 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 이 사장은 자동차정비분야에 평생을 몸담아 온 장인으로, 정비에 대한 애착이 남달라 공장을 찾는 고객에게는 철저한 사후관리와 자가정비에 대한 기본적인 기술 제공 등의 배려까지 아까지 않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이 사장은 "회사 설립 당시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정비물량이 급감한데다 지역 최대규모라는 부담감을 안고 오픈한 만큼 이같은 어려운 사항을 이겨내기 위해 전 직원과 합심해 고객 유치를 위한 새로운 경영마인드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자동차 정비문화의 선진화를 위해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로 승부를 걸어 하나자동차정비 북구정비를 업계 최고의 정비공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崔在榮기자 jychoi@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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