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화물협회, ‘제38기 정기총회’ 개최
상태바
대구화물협회, ‘제38기 정기총회’ 개최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19.0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화물협회가 지난 22일 동구 인터불고호텔에서 ‘2019년 제38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8년 결산(안)과 2019년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종근 대구시 교통국장을 비롯 신한춘 화물연합회장, 최길영 대구교통연수원장, 곽일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장, 조석태 대구교통단체연합회장, 임동기 대구화물주선협회 이사장, 박효삼 대구용달협회 이사장 등 관계 내외빈이 대거 참석했다.

김동석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한해는 화물업 관련 다변화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묵묵히 화물운송업을 성장시킨 조합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올해는 화물개정법이 시행되는등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지만 협회는 연합회와 협력해 슬기롭게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이사장은 “특히 화물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업체를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 화물차 안전운송으로 사고 없는 대구를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협회는 이어 협회 및 화물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식을 가졌다.

한편 협회는 전 업체에 ‘차로 이탈경고장치 의무화 확대’ 등에 대한 안내 공문을 발송, 보조금이 소진될 수 있으니 가급적 상반기 중으로 장치를 장착하고 보조금을 신청해 줄 것으로 공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