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티드와 신기능 결합” ‘아이나비 QXD3000’·‘퀀텀 2X’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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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와 신기능 결합” ‘아이나비 QXD3000’·‘퀀텀 2X’ 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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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팅크웨어가 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3000’과 LTE Cat.M1 통신기술이 지원되는 ‘아이나비 퀀텀 2X’를 새롭게 출시했다.

아이나비 QXD3000은 국내 최초로 탑재된 최신 암바렐라 H22 쿼드코어 CPU와 소니 스타비스 CMOS IMX327센서, 그리고 팅크웨어의 영상조정기술을 더한 ‘트루 HDR’ 기능이 처음으로 적용됐다. 특히 야간화질의 경우 ‘울트라나이트비전2.0’이 적용되며 자사 슈퍼나이트비전 대비 4배 이상의 밝기와 선명도가 개선됐다.

주차녹화에 있어서도 전방위적인 기능이 강화됐다. 주차 시 저전력 설계를 통해 자사 기존 제품 대비 평균 10배 이상 장시간 녹화가 가능한 ‘초저전력 주차녹화’ 기능이 처음으로 탑재됐으며 별도 장치를 통해 7m 이내 차량 움직임을 사전 감지, 녹화 동작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레이더’, 차량 주변에 움직임이 있을 시 감지, 녹화하는 ‘모션인식녹화’ 외에도 새로운 이미지 변환 저장처리방식과 1초 2프레임 녹화기능인 ‘타임랩스’를 적용했다.

아이나비 퀀텀 2X는 전후방 QHD의 초고화질 영상화질을 탑재, HD 영상보다 4배 더 선명한 화질을 구현되는 플래그십 블랙박스로 LTE Cat.M1 통신기술 기반의 실시간 통신기술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서비스가 첫 적용 지원된다. 이 서비스는 ‘LTE’와 ‘협대역 사물인터넷’ 통신망의 장점을 결합해 데이터 전송속도, 양, 전력효율 등에 있어 보다 고도화 된 기능 확대가 가능하며, 주차뿐 아니라 주행 중에도 상시적으로 차량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한 핸드오버(Hand-Over) 기능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사물인터넷 활용에 최적화된 통신기술로 내달 전국망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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