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이사회서 ‘선관위 및 입후보 등록일’ 확정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서울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가 내달 26일 제66기 정기총회에서 35대 협회이사장을 선출한다.
입후보자 등록은 다음달 14일부터 15일(18시)까지며, 협회 선관위는 홍경술 양지운수(주) 대표(위원장), 김유영 태산물류 대표(위원), 백남훈 삼영통상 대표(위원), 전용주 무림운수 대표(위원)로 구성된다.
협회는 지난 15일 ‘2019년 제1차 이사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확정하고, 다음달 후보자등록을 시작으로 개별 후보자 기호추첨 및 입후보자 이력서 심의 등의 세부절차를 거쳐 서울화물협회 협회원들에게 선거공보물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입후보자 등록일(2.14~15)과 관련해서는 ‘투표일 10일 이전까지 선관위에 입후보 등록을 해야 한다’고 명시된 협회 정관 및 선거 관리 규정을 근거로 하며, 투표는 다음달 26일(10시30분) 교통회관 대강당(2층)에서 개최되는 제66기 정기총회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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