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2월1~2일 용인·칠곡휴게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넥센타이어가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는 설날을 맞아 2월1일부터 이틀간 귀성 차량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 방향),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서울 방향) 등 총 2곳에서 진행된다.
또한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2.5t, 3.5t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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