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 지적장애인과 함께 설 명절 맞이 봉사활동
상태바
금호고속, 지적장애인과 함께 설 명절 맞이 봉사활동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9.0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 금호고속(사장 이덕연)이 광주광역시 지적발달 장애인복지협회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 10여명으로 구성된 금호고속 봉사단은 지적장애인들이 원활한 사회 일원이 되는 과정의 하나인 사회적응훈련에 참여해 물품제작 공동작업 및 말벗 되어주기를 실천했다<사진>.

금호고속은 지난 1998년부터 광주시 지적발달 장애인복지협회와 인연으로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기부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금호고속 관계자는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뜻 깊은 날이었다”며 “설 명절이 다가오는 만큼 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분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고속은 이외에도 광주·전남지역의 사회복지기관인 평강의집, 영광원, 애호협회 등을 별도로 후원해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