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유래 폴리페놀 성분 사용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불스원이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알러지 유발물질을 억제하는 ‘항알러지 에어컨·히터 필터’를 새롭게 출시한다.
항균층, 거대먼지 제거층, 알러지 유발물질 억제층, 미세먼지 제거층으로 구성된 4중 고효율 필터로 초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이 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E11급 고효율 원단을 사용해 PM 2.5의 초미세먼지를 97% 이상 걸러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천연 유래 폴리페놀 성분을 통해 차량 외부에서 유입되는 꽃가루 및 곰팡이는 물론, 카매트와 시트 등에서 서식할 수 있는 집먼지진드기, 반려동물의 털로 인한 개·고양이 유래 알러지 물질 등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또 공인 기관을 통해 지름 0.3~2.5㎛ 미만의 초미세먼지 제거 효율을 입증 받았으며, 위해 우려 성분 불검출 및 항균 시험성적서까지 보유하고 있다.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 서훈석 이사는 “기침, 콧물 등의 알러지 반응이 안전운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초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고자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