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부1급자동차정비 영업 본격화
상태바
부산 동부1급자동차정비 영업 본격화
  • 윤영근 기자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釜山】부산 기장지역에 최첨단 설비에 우수한 기술진을 확보한 종합정비업체가 탄생, 이 지역 차량소유자들의 원활한 정비가 기대된다.
(주)동부1급자동차정비(부산 기장군 기장읍 서부리 13-25)는 관할 기장군으로부터 종합정비업 등록을 받아 정비업무를 개시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동부자동차정비는 부지 600평에 건축연면적 400평 규모의 3층 건물로 1층에는 사무실과 고객대기실·검차장 등이, 2층에는 판금·도장작업장이 설비돼 있다.
또 3층에는 자동차메이커 AS망이 입주할 수 있도록 별도의 설비와 고객편의시설이 완비돼 있다.
동부정비는 최신형 도장부스를 비롯, 센딩룸 등 완벽한 설비에다 판금기기 및 테스타기 등 최신 기공구를 고루 갖추고 있다.
특히 이 공장은 우수한 기술인력과 최신 설비로 판금·도장분야와 하체 부분의 경쟁력을 확보, 이 지역 차량소유자들에게 양질의 정비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부정비는 고객들의 검사업무 편의와 마케팅 강화 차원에서 지정정비시설도 완비, 자동차의 정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공해규 대표는 “지역 밀착형 마케팅과 차별화된 정비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현, 조기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공해확산 방지 등 정비업의 사회적 공익업무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문의 : 051-724-4300).
尹永根기자 ygyoon@gyotong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