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세버스조합, ‘제30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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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세버스조합, ‘제30회 정기총회’ 개최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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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전세버스조합이 30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제30회 정기총회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정중태 경북도 생활경제교통과장을 비롯해 장상호 한국교통공단 대구경북본부 안전관리처장, 김종환 경북교통연수원장, 김화일 경북화물협회 이사장, 김용우 경북화물주선협회 이사장, 정석호 경북용달협회 이사장, 임무근 경북전문정비조합 이사장, 안성관 대구전세버스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에서 조합 발전에 기여한 우수업체 및 우수조합원에 대한 표창식이 열렸다. 해맞이고속관광 김주현, 천년여행협동조합 남중원, 영천천마여행사 손재형 운전자 등 6명이 경북도지사표창을, 청록관광 김효원 실장과 그랜드항공 나덕순 부장 등 3명은 연합회장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 대학생 12명과 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병철 이사장은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조합원님들께 항상 감사하다”며 “전세버스업계를 위한 제도 개선으로 총량제 등을 실시하는 성과를 거뒀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전세버스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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