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통문화연수원협의회, 신용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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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통문화연수원협의회, 신용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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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전국교통문화연수원협의회(회장 홍남진·광주교통문화연수원장)와 신용회복위원회는 30일 서울 신용회복위원회 회의실에서 홍남진 회장 이계문 신용회복위원장, 협의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수종사자의 신용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국의 택시, 버스, 화물 등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용교육 활성화를 통해 현명한 금융생활을 돕고, 재무문제 대응역량을 높여 건전한 신용사회 건설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운수종사자들에게 신용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서민금융지원제도 홍보 및 교육활성화를 위한 지역별 네트워크 구축 등 실무협의회 구성을 통해 업무협약을 성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홍 회장은 “광주교통문화연수원에서 신용교육을 시범 도입해 운영해 본 결과, 운수종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어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키로 했다”면서 “앞으로 신용 교육활성화를 통해 전국 운수종사자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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