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개 스타트업 31일 서울서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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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개 스타트업 31일 서울서 집결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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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신기술 육성 및 서비스 상품의 다각화를 골자로 한 정부의 ‘규제 샌드박스’ 시행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200여개 스타트업 업체들이 서울에 집결해 육성과제와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정보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신년 네트워킹 행사는, 창업자·전문경영인(CEO)·임원으로 구성된 ‘스타트업액티비티그룹’과 마케팅·PR 등 대외협력업무자로 이뤄진 커뮤니티 ‘다다익선’이 공동 개최하며, 31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모빌리티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콜버스랩, 바로고, 벤디츠를 비롯해 자원순환 및 회수물류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중고나라와 짐카, 레드타이, 여기어때, 글램미디어그룹, 식권대장, 집닥, 네오팩트, 모두싸인, 민다, 마풀영어, 지냄 등 200여개 스타트업 관계자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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