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전남】 전남교통연수원은 31일 강진버스터미널 주변에서 설 명절 귀성객 안전을 위한 “설맞이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강진군 공무원을 비롯해 강진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약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어깨띠를 매고 물티슈 및 미니구급함 등의 교통 홍보물을 전달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
전남교통연수원 박승태 사무부장은 “고향에 내려온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특히 설 명절 기간 동안 성묘객들의 증가로 차량 통행량이 많아질 수 있다”며 “그만큼 교통사고 예방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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