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개인택시조합이 제18대 이사장 보궐선거를 오는 3월 실시한다.
조합은 최근 이사회를 통해 현재 공석 상태에 있는 이사장 보궐선거를 3월 6일(수) 실시하기로 했다.
조합은 이번 선거를 제18대 이사장 '보궐선거’로 규정했다. 이에 따라 당선자 임기도 18대 이사장 잔여 임기 기간인 올해 말까지다. 연말에 제19대 이사장 선거를 다시 치른다.
오는 3월 선거가 예정대로 실시되면 조합은 제18대 이사장 임기 내 총 세 번의 이사장 선거를 치르게 된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