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 블레이즈 콕핏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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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 블레이즈 콕핏 티저 공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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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 최초 디지털 인터페이스 기반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쌍용자동차가 출시를 앞둔 신차 ‘코란도’ 인테리어에 적용된 첨단기술과 미래지향적 감각을 확인할 수 있는 티저 이미지를 지난달 30일 공개했다.

이날 쌍용차는 화려한 디지털 인터페이스(Style VIEW)와 환상적인 첨단기술(Tech VIEW)을 확인할 수 있는 인테리어 핵심 요소와 티저 이미지를 각각 공개했다. ‘눈부시게 빛나는’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을 통해 사용자는 최신예 항공기 조종석에 앉은 것 같은 미래지향적 감성과 우수한 조작 편의성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오는 3월 출시되는 신형 코란도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빛나는 스타일과 혁신적 신기술로 무장해 가장 멋진 ‘뷰:티풀(VIEW:tiful)’ 코란도를 지향한다.

쌍용차는 앞서 외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화려한 디지털 인터페이스 ‘스타일 뷰(Style VIEW)’, 동급에서 비교할 수 없는 첨단기술 패키지 ‘테크 뷰(Tech VIEW)’, 즐거움과 신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는 다재다능함, ‘와이드 뷰(Wide VIEW)’ 총합으로 ‘뷰:티풀’을 정의했었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블레이즈 콕핏은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9인치 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AVN), 인피니티 무드램프 조합을 통해 고도의 첨단기술과 세련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사용자는 기존 아날로그 계기반을 대체하는 동급 최초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통해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운행 정보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확인하고 컨트롤할 수 있다. 이밖에 혁신적인 기능이 적용돼 드라이빙 즐거움을 배가해 준다. 동급 가장 큰 대화면을 자랑하는 센터페시아 9인치 AVN 스크린은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연계해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고 HD급 고화질 멀티미디어 콘텐츠 감상 등 고품질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컬러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인피니티(Infinity) 무드램프가 새로운 코란도에 적용된다. 운전자 기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34가지 컬러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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