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설 연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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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설 연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전개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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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가 설 연휴기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31일 고양시 원당시장 및 통일로 IC, 일산 주엽역 등에서 ‘귀성길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물티슈, 졸음방지 껌, 생수 등을 배포하고,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특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전 좌석 안전띠 착용’ 홍보를 비롯 교통사고 조치요령도 설명했다.

또한 운전 중 스마트폰 및 DMB 사용금지, 전 좌석 안전띠 매기, 전조등 켜기, 차선 변경 시 방향지시등 켜기, 음주(음복주)운전금지, 졸음 시 휴식 취하기, 강추위로 인한 결빙구간 감속운전, 전방주시 준수 등 ‘운전자 안전운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유창재 본부장은 “설 연휴에 안전한 귀성길 확보로 국민 모두가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명절 연휴기간 동안 졸음운전, 과로운전 등을 삼가고 방어운전을 비롯해 교통질서는 나부터 실천하겠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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