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라 리스트’ 행사에 차량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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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라 리스트’ 행사에 차량 전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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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SM6과 트위지 전시
▲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사진 우측)와 필립 포레(Philippe Faure) 프랑스 관광청장 겸 라 리스트 대표(사진 좌측)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달 31일 서울 주한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열린 ‘라 리스트 2019 서울(La Liste 2019 Seoul)’ 행사를 기념해 중형세단 ‘SM6’과 초소형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전시했다.

‘라 리스트’는 지난 2015년부터 프랑스관광청 주관으로 매년 세계 최고 레스토랑 1000곳을 선정해 신뢰성 있는 미식 정보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가이드북이다. 이번에 개최된 ‘라 리스트 2019 서울’은 지난해 12월 3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표된 ‘라 리스트 2019’에 총 16개 한국 레스토랑이 순위에 오른 것을 기념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글로벌 행사다.

르노그룹은 지난 2015년부터 ‘라 리스트’를 후원하고 있는데, 이번에 르노삼성차는 프랑스 감각적 디자인 감성이 담긴 차량을 전시했다.

한편 ‘라 리스트’는 자체평가단 방식이 아닌 600여개 다양한 매체에서 수집한 방대한 데이터를 첨단 알고리즘 기법으로 분석을 진행한다. 600여개 매체에는 글로벌 또는 로컬 미식 가이드를 비롯해 전 세계 언론·평론가와 소셜미디어 고객 리뷰 등이 포함돼 투명성과 공정성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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